남가주 밀알선교단이 주최하는 2025 밀알의 밤이 오는 10월 3일 금요일과 5일 주일, 이틀 동안 열립니다.
올해의 주제는 *“돌보심”(베드로전서 5장 7절)*이며, 특별히 한국의 배우이자 자폐아동을 둔 엄마로
장애인 인식개선에 힘쓰고 있는 오윤아 집사가 메인 게스트로 초청됩니다.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뿐 아니라, 아들의 자폐 진단을 계기로 믿음 안에서 더욱 굳건히 서게 된 그의
신앙 간증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해줄 것입니다.
밀알의 밤은 매년 한인 동포들에게 쉼과 위로를 전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마련해 왔습니다.

그동안 누적 3백만 불이 넘는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올해에도 미주와 해외의 100여 명의 학생
들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2025 밀알의 밤에 함께하셔서, 하나님의 따스한 사랑을 깊이 경험하시고,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나눔에도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티켓구입과 모든 문의는 남가주밀알선교단 562.229.0001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