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늘노래합창단이 10월26일 오후 5시 애너하임에 소재한 로뎀장로교회에서
세 번째 정기 연주회를 갖습니다.

창단 3년째인 늘노래 합창단은 육이오 음악회, 8.15광복 축하 음악회, 골든 에이지
합창제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면서 밀알 장애인 돕기, 시각 장애인 돕기위한 음악회를
가졌는데 올해는 멕아더 팍에 있는 “거리의 천사” 홈리스들을 돕는 음악회로 열리게 됩니다.

특히 올해에는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세바스챤 바흐의 내주는 강한 성이요를 마틴 루터가
종교 개혁한 날을 기념하는 종교 개혁 기념주일에 열립니다.

늘노래합창단에서 기획하는 기독교인이면 듣고 싶은 10곡의 합창곡중에 첫 번째로 칸타타
"내 주는 강한 성이요"에는 소프라노 조에스더, 테너 양두석, 베이스 채홍석씨가 함께 연주합니다.

오셔서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느끼시는 가을이 되기를 소망하며
공연에 관한 문의는 늘노래 합창단의 김용중 단장 630-707-5857 또는 공영옥 이사장 562-292-9955,
김선철 총무 818-635-5688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