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가슴이 벅차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하나님의 섭리와 간섭이 아니시고는 지나온 하루 하루의 삶을 설명할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함께하셨고 걸을 수 있도록 힘을 주셨으며 우리 삶의 길이 어디로 가야 할지를 친히 보여주시고 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2023년도를 다시금 맞이했습니다. 새해를 걸어간다는 것은 가보지 않은 광야의 길을 지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올해 32주년을 맞이하는 미주복음방송의 모든 길도 하나님은 그처럼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올 한해 미주복음방송을 통하여 말씀과 생명의 소리가 미주와 전세계로 퍼져 나갈 때에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될 것이며, 영혼들은 새롭게 회복될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시는 미주복음방송의 가족들과 애청자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체험하고 그 은혜를 함께 누리는 시간! 2023 GBC 은혜찬양콘서트, “가장 귀한 삶”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고백이 담겨진 찬양 ‘은혜’ ‘가장 귀한 삶’의 작사/작곡가 손경민 목사와 ‘천번을 불러도’로 널리 알려진 찬양사역자 주리 외에도 이윤화, 이기명, 김정희 등의 깊은 영성과 실력을 갖춘 찬양사역자들이 미국을 다시 방문합니다!
작년 여름에 ‘은혜, 그리고 행복’ 콘서트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모여 찬양으로 울러 퍼지는 현장에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현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 2월 15일 부터 26일까지 2023 GBC 은혜찬양콘서트 ‘가장 귀한 삶’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함께 찬양하며 큰 기쁨의 시간을 경험하는 자리에 초대합니다!

28살에 아버지께 버림받은 어머니는 혼자 빚을 갚으며, 저희 형제를 키우셨습니다. 제가 40대가 된 지금, 어린 시절부터 온갖 아르바이트 자리를 전전하던 삶에서도 낙심하지 않은 비결을 찾아보니 바로 저희 어머니이셨습니다. 전도사였던 어머니께서는 단 한 번도 저희 형제에게 신세 한탄을 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어머니는 저를 새벽기도에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어머니의 눈물어린 기도가 있었기에 믿음이 들음에서 나는 것과 같이 신앙이 자랄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부르는 찬양이 삶의 고백이 되었고 교회 공동체의 사랑은 마음에 가득 차올라서, 세상이 말하는 행복과 불행의 기준은 제게 어떤 영향도 줄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와 그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이 계셨기에 제가 오늘까지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느덧 저도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두 아들과 딸을 주셨는데, 자녀에게 좋은 환경 만들어주고 싶고, 저처럼 고생 안하게 편하게 살게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좋은 환경과 풍족함을 주면, 그것이 사라지는 순간 자녀는 불행하다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기도하는 모습을 물려주면, 자녀가 어떤 환경을 살아가든지 예수 안에 행복한 삶을 살 줄 믿습니다.
광야를 돌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을 보시며 하나님은 그들을 ‘행복한 사람’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행복의 본질은 가나안과 같은 환경이 아니라, 우리와 동행하고 소망을 주시는 주님의 구원입니다. 삶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날도 있겠지만 절대 불행하지 않습니다.
때로 두렵고 아픈 일들을 만날지라도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하시기에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요, 예수를 전하는 삶이 가장 귀한 삶입니다. 행복은 광야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인줄로 믿습니다.


"이민 1세, 1.5세, 2세... 우리 사이 0.5밖에 안되는 게 맞아?"
멀지만 가깝고, 비슷하지만 다른 이민 세대간의 이야기!
우리 한 번 들어볼까요?

Q. 이민세대, 무엇이 다른가요?
A. 1세는 허리를 구부려 인사를 하고, 2세는 손을 흔들며 가볍게 “Hi”를 하는데, 1.5세는 허리도 구부리고 손도 흔들며 인사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민 세대간의 차이를 설명하기에 아주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세대가 이민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1세들은 한국에서의 안정된 생활을 포기하고 미국에 와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모님의 노력과 희생을 알기에 1.5세는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을 해야 하고,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2세들은 이런 고민을 이미 뛰어넘은 세대이므로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더 관심을 가지고 선택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한다면, 1.5세의 경우는 집에서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대답하려면 큰 용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실제로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그것을 인정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여길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1.5세의 특징인 것 같고, 2세라면 솔직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대답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Q. 약물 중독,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A. 청소년 시기는 호기심이 가장 왕성한 시기이고, 아직 사고에 대한 확고한 개념이 자리잡히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유혹에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부모는 약물에 대한 관심이나 정보가 없기 때문에 자녀가 약물에 중독된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만약에 자녀가 약물을 사용한 것을 알게 됐다면 이미 그것은 중기가 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약물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주는 것이 너무 강압적이다 보면 오히려 반감을 줄 수 있습니다. ‘내 아이는 안그래’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부모님이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문화적 특성상 아이의 문제를 알게 되어도 공유하지 못하고 꽁꽁 숨기고 있어서 그것이 더 심각한 문제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만약에 자녀의 약물 중독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부모님이 계시다면, 부모의 생각과 지식만으로 도우려고 하지 마시고,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추천합니다.
 
Q. 가치관, 어떤 차이를 보일까요?
A. ‘부’에 대한 욕구를 볼 때,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은 조금 더 현실적인 부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안전’에 대해서 1.5세들이 2세보다 더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치안과 경제개념과 비교를 하면서 이런 차이를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에 대해서는 더 큰 차이를 보입니다. 2세는 차별에 대해 심각한 문제라고 보기 때문에 인간의 평등성, 결정권에 대한 존중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반면에 1.5세는 반대의견이 아직 많이 보입니다. 이것은 신앙을 떠나 문화적 차이에서 이견
을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정체성, 우리는 한국인인가요? 미국인인가요?
A. 이민자들은 자연스럽게 한국의 동양문화와 미국의 서양문화를 접합니다. 어중간한 정체성으로 혼란스럽다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조건과 상황이 얼마나 귀한 것이고 잘 쓰임 받을 수 있는 것인지에 더 초점을 맞추고 살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나의 뿌리를 알고 지키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다름도 인정할 수 있는 포용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가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몇 세대가 흘러도 우리가 한국계인 것은 달라질 수 없습니다. 미국 사회의 책임 있는 시민이자, 한국 전통을 계승, 발전 시켜야 하는 한국인으로서 세대의 구분 없이 함께 노력해가야 합니다.
 
2월 2일(목) 공개 예정!
GBC 유튜브 채널에서 '우리 사이 0.5'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1 회 1.5 세는 누구인가
2 회 1.5 세의 고민
3 회 0.5 만큼의 거리
4 회 1.5 세의 무게
5 회 직면해야 할 문제, 중독
6 회 자녀, 아는 만큼 보인다(1)
7 회 자녀, 아는 만큼 보인다(2)
8 회 차세대 눈에 비친 미국사회
9 회 민감한 문제에 대한 고민
10 회 어느 나라를 응원하나요?
11 회 정체성이 중요한 이유
12 회 우리 사이 0.5, 가까운 사이


진행 | 조창현                            출연 | 전홍천, 데이빗 최, 김소영, 김다솔
특별출연 | 에스더 이, 최정무, 한영호, 박세미, 스티브 황보, 유수연
촬영 | 데종필름                         편집 | 임인지, 권신애
작가 | 지정은                            연출 | 종유석,  임인지
책임프로듀서 | 강일하, 윤일주    기획 | 이영선


미주복음방송이 ‘2022년 해외 한국어방송 대상’에서 라디오 부문의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한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이 주관하여 열리고 있는 본 대회는 해외 한국어 방송사가 직접 제작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방송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해외 한국어 방송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어 왔습니다. 올 해는 4개국 15개 방송사의 18편의 방송콘텐츠 가운데, 미주복음방송의 ‘Covid19 커뮤니티 회복 프로젝트, 나눔 On’ 프로그램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계층에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어 어려운 이민 사회에 따뜻한 공감과 희망을 전달한 프로그램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주복음방송은 매년 열리는 본 행사에 미주 한인 크리스천 방송국으로서 예수님의 섬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도전하면서, 한인 동포들의 삶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도구가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주관방송사 | 미주복음방송      제작사 | 미주복음방송            감독 및 연출 | 윤일주     
기획 | 이영선 사장                 책임프로듀서(CP) | 김홍주     PD | 윤일주                 
작가 | 강은진(외주)                음향 | 이용석

'Covid19 커뮤니티 회복 프로젝트, 나눔 On'을 청취하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GBC초대석 특집방송
"준비된 시니어가 차세대다!"

'노인'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단어가 아닙니다.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시니어 사역에 관심을 가지며 이후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GBC 초대석의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준비된 시니어가 차세대다!'에서 3부 방송을 발취한 내용입니다.
교회의 시니어 사역에 대한 더 자세한 분석, 진단, 대안을 알고싶으시다면?
GBC 유튜브 채널의 4부작 특집을 시청해주세요! 

 

Q. 교인의 평균 연령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교회는 준비를 하고 있나요?
A. 교회는 사회보다 더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 중인데 아직은 이것에 대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는 교회는 드뭅니다.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10년 전에 이런 연구가 나왔으면 좋았겠다’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노인 사역을 위해서는 노인의 심리적, 영적, 신체적, 사회심리적 특징에 대한 이해가 선행이 되어 노인 전문 사역자가 필요한 시점인데,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교회에서 전임 사역자가 교구를 맡으며 노인 사역까지 감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인전문사역자가 없는 이유는 노화에 대한 신학이 없기 때문입니다. 노화를 성경적으로 어떻게 바라봐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한국교회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교회들이 전임 사역자를 너머 전문 사역자로 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한국의 교회와 미주 한인 교회의 시니어 사역에 다른 점이 있나요?
A. 이민 교회는 한국의 교회와 다른 점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시니어 사역은 더욱 더 결이 다릅니다. 미주의 아시안 노인 인구 중 한인 노인의 우울증은 가장 높습니다. 그 이유로는 언어 문제, 이민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점, 자녀들과의 관계에 있어 의존성이 지나치게 높다는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이민 사회의 노인들은 모국어는 능통하지만 영어로는 소통이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고립감과 소외감을 느끼기 쉽고, 한인 노인들은 유독 성공에 대한 기대를 높게 가지고 있지만 현실에 부딪혔을 때 절망감이 더 높은 것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이민 사회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이민에 대해 후회가 생기므로 우울감을 갖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주 한인 교회는 노인 이민자들의 이런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주의 깊게 살펴봐서 노인 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합니다. 그런 분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Q. 실제로 방문, 돌봄의 사역 이외에 실질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나요?
A. 자서전 사역을 추천합니다. 노인들은 긴 인생을 살았기 때문에 각자의 삶의 이야기가 아주 다양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 해야만 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자서전을 그냥 쓰는 것이 아니라, 10주 동안 매주 한 가지 주제에 대해 글을 쓰게 하고, 여러 사람 앞에서 읽게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의 반응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정리해 볼 수 있고 삶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알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노인 그룹 뿐만 아니라, 여러 세대가 섞여서 참여한다면 세대간의 대화와 이해가 가능한 환경이 주어지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어르신과 같은 공동체에 있음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상승되는 효과들이 있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어우러짐으로 인해 가장 큰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민 사회는 가정마다 외롭고 힘든 점이 있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세대와 세대가 섞일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나이 드는 것은 절대로 슬프거나 나쁜 것이 아니라 미덕이라는 것을 알아갈 수 있게 됩니다.
 
Q. 차세대 시니어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A. 일반 노년학에서는 노인에게 필요한 덕목으로 ‘지혜’를 꼽습니다. 이것은 ‘다음 세대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을 뜻합니다. 교회 안에 존재하는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준비된 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인이 이 세상에 공헌할 수 있는 길은 있는 것 자체로 젊은이에게 존재감을 주고, 영적인 표본과 모범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만약에 모든 것을 잃어버려서 상실의 순간에 있는 상황이어도 존재 자체로 다음 세대에 영향력을 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배움을 주저하지 않는 노인이 되어야 합니다. 배움은 끝이 없기에 끊임없이 도전해야 하므로 배우려고 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다음 세대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준비된 시니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Q. 끝으로 시니어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A. 노인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단어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노인을 사랑하시고, 귀하게 여기십니다. 따라서 본인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좋은 영성을 가진 자 입니다. 노인으로서 정체성을 건강히 지켜가기 위해서는 이런 것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꿔서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노인 사회를 건강하게 이루어 가기 위해서는 교회와 신학교 등이 연합해서 지속적이고 전문적으로 연구를 해서 노인전문사역이 가능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소망의 문으로 들어가는 과정이기에 어르신들이 개인의 종말에 대해 믿음으로 가지고 계시며 상실이 아닌, 소망과 기다림을 훈련시키는 과정이라는 것을 잘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20세기, 세계, 기독교 』 책(이재근 저)으로 지난 100년의 기독교 역사를 본다!
 
 올해 신년특집방송은 역사신학자인 이재근 교수의 『세계 복음주의 지형도』 책을 비롯해 지난 100년간 세계기독교를 이끈 21명의 증인들을 조명하여 하나님이 이들을 통해 어떻게 기독교 역사를 이끄셨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7~2/4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방송됩니다(재방송: 매주일 오후 3시)

  • 1/7 20세기, 세계, 기독교
  • 1/14 복음주의: 정통의 범위를 형성하다
  • 1/21 비서양: 새 하늘과 새 땅을 열다
  • 1/28 오순절: 성령에 취하다
  • 2/4   혼종: 경계를 넘어서다

GBC 유튜브 채널에서 특집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2023 GBC 새해 기도제목

1. 주 7일, 24시간 송출되는 복음방송이 막힘 없이 오직 예수님의 복음만 전하는 방송이 되게 하소서.
2. 2023년 방송 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중에 하나님의 뜻을 분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이웃을 돌아보고 살피는 방송국이 되게 하소서.
3. 방송국을 섬기는 모든 직원들이 성령 충만케 하시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우리 주 예수님만 바라보고 그분으로 인해 기뻐하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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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이션 회원: AM1190 스테이션 완납을 위한 10,000개의 계좌 중 한 계좌 $1,200의 헌금을 약정합니다.
  • 기드온 회원: 방송 선교를 위해 월 $100이상을 후원하시는 기업인, 실업인 후원 회원입니다.
  • 특별헌금: 정기 후원이 아닌, 마음의 감동에 따라 드리는 헌금입니다.

후원방법
1. 미주복음방송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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